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지난 21일 ‘2008년 QI포스터 전시회’를 열고 2주간의 심사기간에 돌입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5 TOP5’라는 병원의 비전 달성을 위해 2008년을 내실 있게 보내야 한다는 데 마음을 모아 전 부서가 고르게 참가했다.
58개 주제, 48개 포스터가 접수된 이번 전시회는 향후 1년 동안 어떤 주제를 가지고 QI 활동을 진행할 것인가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아이디어와 협조를 구하는 장이다.
전시가 끝나는 5월4일 병원 원장단과 QI위원회, 각 부서 팀장의 공정한 심사를 바탕으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선정될 예정이며 관람객에게 많은 표를 얻은 팀은 인기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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