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미사 및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메리놀병원(원장 김호균)은 개원 58주년을 맞아 기념 미사와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한국전쟁 이후 가톨릭의료기관으로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써온 58년을 기념하는 미사가 17일 오후 5시15분 병원 강당에서 있으며, 18일부터 19일까지는 불우환우돕기 및 성모당 건립을 위한 자선바자회가 개최된다.
메리놀병원 자원봉사자회의 후원과 ㈜세정 및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등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전 직원들의 참여 속에서 아트갤러리와 각종 먹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물품들이 마련된다.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의 사진가들과 미술인들의 아름답고 수준 높은 작품의 전시전이 5층 강당에서 열리며, 부산소년의 집 합창 단원들의 아름다운 연주도 들을 수 있다.
또한 바자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각종 무료건강검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