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 뇌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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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대상 뇌를 알린다
  • 박현
  • 승인 2008.03.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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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학회 등 전국 각지 ‘세계 뇌 주간’ 행사 개최
세계 뇌주간을 맞이해 일반인에게 ‘뇌를 알리기’ 위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한국 뇌학회를 비롯, 한국뇌신경과학회, 대한뇌기능매핑학회 공동으로 서울 등 전국 12개 장소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뇌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래 세계 각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 동시에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참여하기 시작했다. 행사를 통해 일반인을 물론 중고등학생들의 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이들이 미래에 훌륭한 뇌과학 연구자의 길을 걷는데 필요한 동기를 제공함으로써 이공계 기피현상에 대한 해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강연에는 현대인에게 공포의 대상인 스트레스와 치매 및 뇌졸중 등, 최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 강좌참석은 무료이며 참석하는 모든 청중에게 뇌모형을 선물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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