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보 처장 정년기념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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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보 처장 정년기념 출판기념회
  • 박현
  • 승인 2008.02.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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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병원, 나를 사랑한 경희"


경희의료원 윤덕보 행정처장의 정년기념 문집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2층 강당에서 3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워커홀릭 윤덕보 정년퇴임 기념문집 내가 사랑한 병원, 나를 사랑한 경희 출판기념회"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는 공영일 의무부총장, 이봉암의료원장, 유명철 동서신의학병원장, 임배만 대한병원행정관리자회장 등 내외귀빈 들이 대거 참석해 윤 처장의 정년을 축하했다.

"내가 사랑한 병원, 나를 사랑한 경희" 문집은 윤덕보 처장의 지인 69명이 쓴 글을 모은 것으로 윤 처장이 35년간의 병원생활에서 보여준 △직장인으로서의 성실함 △한 인간으로서의 따뜻한 인간미 △자상하고 든든한 가장으로서의 모습 등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한편 지난 73년 경희의료원에 입사한 윤 처장은 청량리경찰서 치안자문위원, 동대문경찰서 행정발전위원등을 맡아 대외업무를 전담하고, 대학병원협회장 및 대한병원협회 병원노무관리개선 연구 실무위원을 맞아 병원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경희대 최고표상인 학원장 공로표창을 세 번이나 받았으며 내무부장관 감사장(96년), 밝은 사회 유공 루비상(2005년), 경희대 총동문회 공로상(2005년)등을 수상했다.

윤덕보 처장은 35년간 경희의료원에 몸담고 있으면서 의료원 발전은 물론 병원 노사관계 및 발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3월초 교육인적자원부 국민교육발전 유공 국민포장을 수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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