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충남 태안 원청리 별주부 생태마을과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은 지난 1월 25일 충남 태안군 원청리 별주부 생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원청리 별주부 생태마을에 의료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 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도·농 교류를 통해 협력ㆍ상생ㆍ공존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이날 결연식에는 한림대의료원 정해일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한림대의료원 관계자, 충남 태안군 원청리 최명선 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기념으로 자매결연패를 교환하고, 한림대의료원에서는 마을에 가정용 구급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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