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개 주제 선정, 5개 QI 발표와 시상식 진행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7일 오후 5시 의료의 질적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QI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질 향상에 대한 부서별 업무개선 및 비용절감, 고객만족도 향상에 대한 내용으로 합동 QI 4개, 부서별 QI 11개 총 15개의 주제가 선정됐다.
우수 QI 활동사례 5개팀의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상에 7병동의 ‘수술 전후 간호에 대한 설명을 잘하자’ △우수상에 8, 10, 13병동, 기획총무과 합동팀의 ‘면회객 관리’와 6, 7, 9, 12병동, 영양실 합동팀의 ‘입원환자 잔반량 줄이기’ △장려상에는 중환자실, 원무심사과 합동팀의 ‘수가 누락 제로화’와 진료지원부서의 ‘진료지원부 친절도 향상시키기’가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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