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미래창조관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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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미래창조관 준공식 가져
  • 최관식
  • 승인 2007.11.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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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720평에 94석 규모의 대형 강의실과 숙소, 분임토의실 갖춰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최근 충북 음성공장에서 김영진 회장, 고양명 사장을 비롯해 650여명의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연수원 준공식을 가졌다.

한독약품은 "Vision 2016" 달성을 비롯한 회사의 밝은 미래가 임직원들의 역량개발 및 자기계발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연수원의 명칭을 "미래창조관"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음성공장 내 250평 대지 위에 건설된 "미래창조관"은 연면적 720평,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94석 규모의 대형 강의실과 교육생 휴게실을 마련하고 2층과 3층에는 2인1실의 숙소 30실과 15명 정도 사용 가능한 분임토의실 4실을 마련했다.

한독약품은 그동안 자체 연수원이 없어 교육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외부 교육시설을 임대해 왔지만 이번 연수원 준공을 통해 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자체 연수원에서 임직원 대상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영진 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회사 발전의 근간은 유능한 인력의 확보와 인재 양성이며, 임직원의 역량개발과 자질향상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 이뤄진다"며 "미래창조관이란 연수원 명칭이 말하듯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자기계발 및 창의력 개발에 적극 나섬으로써 "Vision 2016"을 비롯한 회사의 희망찬 미래가 이 곳에서 태동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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