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임두혁 홍보과장이 홍보차장으로 승진하는 등 52명이 승진 임용장을 받았으며, 여인섭 영양과장 등 15명이 20년 근속표장을 받는 등 모두 81명이 근속표창과 우수교원상, 원훈상, 근무유공 표창을 받았다.
박 을지재단 회장은 치사를 통해 "교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 오늘의 을지대병원을 이루게 됐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목적의식을 분명히 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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