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국 분당제생병원장 취임
상태바
채병국 분당제생병원장 취임
  • 박현
  • 승인 2007.11.02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의 도약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은 1일 진료부장인 채병국 박사가 제5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임 보직자로는 정봉섭 진료부장, 조상균 교육연구부장, 김주섭 QI실장을 선임했다.

채병국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분당제생병원은 다가오는 10년을 대비해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며 "고객이 최고로 만족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기 위해 진료, 간호, 행정서비스 부분의 상호 협력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감동 받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 등 진료의 특성화 및 전문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여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과 언행일치의 모습을 보일 것이며 다가올 미래를 위해 차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육성 등용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병국 병원장은 1952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대 안암병원 마취과장을 거쳐 분당제생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취미는 엔틱 오디오 수집이며 가족은 이미정 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