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춤, 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타악기 퍼포먼스로 이름 높은 "난타"와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비보이"팀 등이 출연한다.
또 식전 행사로 콘서트장 주변에 "건강 부스"를 설치, 관람객이 자유롭게 체 성분 분석, 혈압 측정, 당뇨 검사 등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건강사랑 문화 콘서트는 올해 5월부터 전국 17개 도시를 도는 기획 행사로 다음 콘서트는 9월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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