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트리코 등 성장 두드러져, 64억불 기록
애보트(www.abbott.com)는 2분기 매출이 15.8% 증가해 64억불을 달성했다고 재무결과를 발표했다.일부항목이 제외된 주당희석이익은, 이전 애보트가 공고했던 $0.67~$0.69 의 기준 범위에서 가장 높은 $0.69였으며, 현 미국회계원칙(GAAP) 하에서 주당희석이익은 $0.63이다.
애보트의 미국 내 의약품 사업부문의 매출은 26% 증가했으며 이는 휴미라, 트리코 등의 두 자릿수 성장률과 니아스판의 1억7천만불 매출액에 힘입은 것이다.
휴미라는 미국 내에서 44%, 전세계적으로는58% 매출증가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애보트는 휴미라의 올해 영업성장 예측치를 280만불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세계 의료기 사업부문의 매출은 20% 증가했으며국제영양사업부도 두 자릿수 성장했다. 이로 인해 애보트 연속 334번째 분기 배당금지급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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