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경영실적 향상도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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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경영실적 향상도 1위 차지
  • 한봉규
  • 승인 2007.06.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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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이 최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2006년도 정부산하기관경영실적평가결과"에서 경영실적평가에서 3위, 경영실적 향상도면에서는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영평가는 기획예산처가 주관해 지난 200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정부산하기관의 자율경영보장 및 책임경영을 통한 비효율과 경영개선을 도모허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의료원은 미션. 비전과 혁신목표. 연도별 로드맵 수립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고 직급별 혁신토론회 개최, 이사장과의 대화의 방 설치 운영, 이메일을 통한 임원진과의 혁신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이 반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재활전문센터설치, 병원별 특성화를 통한 지역별 산재발생의 특성에 맞는 분야 중점육성, 직업성폐질연구소 건립, 병원별 성과목표제, 소속기관별 봉사단 구성과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등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재의료관리원 최병훈 이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통해 "우리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더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양질의 산재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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