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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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수상
  • 박해성
  • 승인 2007.06.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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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창일)이 지난달 30일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열린 2007년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은 보건의료산업을 육성 및 발전시키고, 국민들에게 보건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제정한 상이다.

박창일 병원장을 대신하여 수상한 제정환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은 “오늘 받은 상은 우리나라 현대의학의 시초인 세브란스병원이 보건의료 분야에서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변재진 보건복지부 차관, 이기우 국회의원, 문창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용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귀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기우 국회의원은 “한미 FTA 타결 등으로 위축된 보건의료산업 실무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격려하기 위한 상을 제정했다”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계에서 심사위원을 선발하여 평가했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 국회의원)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관계, 산업계, 학연계, 언론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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