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그 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각 부서 사람들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선상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진행되고 있다.
전문 MC의 사회로 진행되는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동료들의 숨겨진 끼를 보는 등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종진 서울아산병원 총무팀장은 “호프데이 페스티발을 통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선·후배 사원들의 진솔한 대화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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