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만에 의무부총장제 부활
중앙대학교는 22년만에 의무부총장제를 부활하고 김세철 중앙대의료원장을 의무부총장에 임명했다. 중앙대는 10일자로 김 의료원장을 의무부총장에 임명하고 4일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에 따라 중앙대의료원은 진료부장을 진료부원장으로 승격하고 진호과도 간호부로 격을 높였다.
김 의무부총장은 경북의대를 나와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 대한성의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회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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