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용산병원, QI 우수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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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용산병원, QI 우수작 시상
  • 김완배
  • 승인 2007.03.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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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경력이 2년도 채 안되는 간호사들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중앙대 용산병원 QI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뽑힌 QI 우수사례다.

용산병원은 16일 3층 교직원 식당에서 2007년도 QI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고 ‘2년 미만 간호사들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문답식 지침서’를 개발한 5층 병동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검진가운의 세탁업무과정 개선에 따른 세탁비용 절감’을 발표한 중앙공급실과 ‘혈액투석환자에서 천자바늘구경의 크기가 투석적절도, 정맥압, 통증과 지혈시간에 미치는 효과’를 내놓은 인공신장실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수술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QI 활동을 펼친 수술실이 최우수 포스터상을, ‘상황별 응대지침과 퇴원설명문 활용을 통한 응급센터 환자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응급실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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