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정책학회와 한양대 안전법센터 공동으로
한국법정책학회(회장 조형원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 교수)와 한양대학교 안전법센터(센터장 조태제 한양법대 교수)는 최근 한양법대 국제회의실에서 "현대사회와 식품안전법"을 주제로 제2회 공동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1, 2부 주제발표와 토론, 종합토론의 순으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건강에 대한 기본권의 헌법상 근거와 위헌심사의 기준’을 주제로 전남법대 정문식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남복현 호원대 법경찰학부 교수가 지정토론을 벌였으며 ‘식품안전을 위한 행정조직법의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양대 법학연구소 권배근 연구위원의 발표와 길준규 호남대 법대교수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2부에서는 조형원교수가 ‘보건의료의 위기관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강릉대 법대 이호용교수가 지정토론을, ‘식품사고와 제조물 책임’을 주제로 한양대 이영규 연구조교수의 발표와 김성필 호원대 법경찰학부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