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및 서울시민 대상 창안ㆍ제안제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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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및 서울시민 대상 창안ㆍ제안제도 실시
  • 김명원
  • 승인 2007.01.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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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2007년 경영혁신 운동의 일환으로 11일부터 전 직원 및 서울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창안ㆍ제안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은 서울시 시정방향과 연계한 창의 아이디어의 적극적인 발굴과 시행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하여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공의료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서울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창안ㆍ제안제도’를 채택하게 됐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infor@bbhosp.go.kr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향후 홈페이지(www.bbhosp.go.kr)-[제안마당] 창구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창안ㆍ제안의 내용은 병원 전반적인 업무와 유관한 것이면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제안 할 수 있다. 다만 실현 가능한 제안이어야 하며 기존 제도에 의해 이미 채택된 것이나 유사한 제안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창안이나 제안은 제안제도위원회에서 실현가능성과 창의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금ㆍ은ㆍ동상과 다수제안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개원기념식과 종무식 때 실시되며, 창안ㆍ제안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기획실(홍보담당 2036-0234)로 문의하면 된다.

신영민 원장은 “창안ㆍ제안제도의 실시로 직원 및 서울시민이 적극 참여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병원을 만들어 갈 것이며 다양한 창안ㆍ제안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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