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둔산한방병원, 기업 및 병원들 문의 쇄도
지난 4월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의 "펀(fun) 경영"이 소개된 이후 이 병원의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아산시보건소 직원 5명은 "비타민 보충 day"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이 병원을 방문해 좋은 사례를 몸소 체험해 갔다.
또 지난달에는 대전에 있는 한 기업 직원 10여명이 찾아와 이 병원의 혁신 사례를 익혀가기도 하는 등 여러 곳에서 전화 문의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모든 직원들에게 즐겁고 활력 넘치는 웃음을 제공하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타 직장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둔산한방병원 조종관 병원장은 “우리의 좋은 문화를 다른 직장에도 많이 알리고 펀(fun)만이 아닌 직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해 차별화 된 내부고객만족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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