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로봇을 활용한 슬관절 치환술(무릎 인공관절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지난 6월 목동힘찬병원에 로봇을 도입하며 본격 시행한 지 약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힘찬병원은 목동을 시작으로 부평과 강북힘찬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총 5대의 로봇수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내에 부산과 창원힘찬병원에도 각각 1대씩 도입해 연말까지 총 7대의 로봇을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단기간에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숙련된 의료진의 다양한 임상경험에 로봇의 정확성을 더해 더 좋은 수술결과와 환자 만족도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수술 성공률과 환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관절염 치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첨단 시스템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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