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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인공관절수술 1,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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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인공관절수술 1,000례 달성
  • 병원신문
  • 승인 2020.12.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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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목동힘찬병원 황보현 원장이 로봇인공관절수술을 집도 중이다.
목동힘찬병원 황보현 원장이 로봇인공관절수술을 집도 중이다.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로봇을 활용한 슬관절 치환술(무릎 인공관절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지난 6월 목동힘찬병원에 로봇을 도입하며 본격 시행한 지 약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힘찬병원은 목동을 시작으로 부평과 강북힘찬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총 5대의 로봇수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내에 부산과 창원힘찬병원에도 각각 1대씩 도입해 연말까지 총 7대의 로봇을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단기간에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숙련된 의료진의 다양한 임상경험에 로봇의 정확성을 더해 더 좋은 수술결과와 환자 만족도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수술 성공률과 환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관절염 치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첨단 시스템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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