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제품의 광고모델이었던 전지현, 김아중, 김혜수, 고소영을 대상으로 모발이 가장 섹시한 여자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533명 중 61%(326명)가 전지현을 뽑았다.
그 다음은 김아중 18%(97명), 김혜수12%(62%), 고소영 9%(48명) 순으로 나타났다.
모발이 가장 섹시한 남자연예인을 묻는 설문에서는 최근 "왕의 남자"에서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한 이준기가 전체 응답자 509명 중 46%(234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권상우 25%(127명), 조인성 20%(100명), 장동건 9%(48명)순으로 조사됐다.
장기영 대표는 “모발이 섹시한 남자연예인으로 이준기, 조인성 등의 중성적 매력의 꽃미남들이 선정됐다”며 “이는 남성들도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욕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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