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병원 김옥길홀에서
이대목동병원은 SBS와 함께 행복을 여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해 병마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찬 음악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중외제약이 후원하고 SBS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음악회’로 2월 2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열렸다.
가수 최성수씨와 정능화씨 등 국내 정상의 인기가수와 테너들이 함께 했으며, SBS오케스트라는 귀에 익은 영화음악부터 가요, 오페라 등 경쾌하고 부드러운 곡과 클래식연주, 민요 아리랑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