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식품 김헌수 대표·(주)트리엠 김동수 대표 각각 1천만원 전달
㈜영광식품 김헌수 대표와 ㈜트리엠 김동수 대표가 3월20일 충북대병원을 찾아 첨단암병원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천만원을 전달했다.김헌수 대표와 김동수 대표는 친형제이면서도 모두 충북대학교 동문으로 대학과 병원 발전이 위한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김헌수 대표는 “충북대병원은 우리 지역의 귀한 자산이자 보물”이라며 “매년 발전하는 병원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첨단암병원건립을 위해 뜻을 모아 후원해주신 김헌수 대표님, 김동수 대표님 두 형제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첨단암병원건립에 동문, 환자, 지역민 등 사회 각층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