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행사는 혈액 수급 어려움에 보탬이 되고자 충남대병원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충남대병원에서는 매년 2차례 이상 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헌혈된 혈액은 지역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쓰이고,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 사용된다. 헌혈자에게는 기본혈액검사(혈액형, B형간염항원, C형간염항체, 매독항체, 간기능검사)외 추가검사(알부민, 콜레스테롤, 요질소검사) 등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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