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문안', 올해의 사보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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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문안', 올해의 사보에 선정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12.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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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홍보협회, 기획 디자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성 인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 사보 ‘문안(問安)’이 한국병원홍보협회에서 수여하는 ‘사보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11월30일(금) 삼성서울병원에서 하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한해 동안 각 의료기관에서 발행된 사보와 뉴스레터 중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일산병원 사보 문안은 기획, 디자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사보로 선정되며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건강, 일, 삶 등의 밸런스를 테마로 분기별 발간된 4권의 사보는 주제별 맞춤 의학정보를 비롯해 여행, 생활, 문화, 보건의료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적이고 폭넓게 담아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흥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병원측은 “그동안 사보를 통해 일산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국가정책시범사업을 비롯해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며 “앞으로도 보험자병원으로서 건강, 정책을 비롯해 문화,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구성함으로서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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