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병원 공간에서의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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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병원 공간에서의 북 콘서트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11.09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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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카이, 11월30일(토) 제주한국병원에서 개최
위아카이(WEAREKAI)는 11월30일(토)에 '열린 병원 공간에서의 북 콘서트'를 제주한국병원에서 개최한다.

저녁 6시30분부터 최근 '열두 발자국'을 출간한 뇌공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뇌가 공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패널 콘서트, 새롭게 리모델링한 제주한국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어 등이 마련됐다.

특이하게도 병원이라는 공간과 북 콘서트의 콜라보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제주한국병원의 리모델링 덕분이다.

이 병원의 리모델링을 수행한 위아카이의 노태린 대표는 "로비 환경의 개선과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의 리모델링을 할 때, 환자뿐만 아니라 근무자와 방문객까지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고 했다.

사람 중심 공간이라는 가치를 담은 리모델링을 계기로 “뇌공학자로 유명한 정재승 교수와 함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아직 오지 않은 세상을 탐구하는 인간 그리고 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병원의 오픈된 로비에서 진행하며, 신청자에 한해 리모델링이 된 중환자실과 응급실 투어도 마련했다고 한다.

북 콘서트 참가 신청은 https://goo.gl/forms/adzYo3nMep75NgGr2로 하면 된다.

세부내용 http://wearekai.net/m/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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