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자선회 설립 30주년 맞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자선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부평구청(구청장 홍미영)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여만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생필품 선물세트 300개는 부평동 등 22곳의 주민센터와 부평구 희망복지지원단에 보내졌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후원회인 ‘인천성모자선회’가 30주년을 맞은 기쁨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조화로운 발전 위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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