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개원 40주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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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개원 40주년 행사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6.03.0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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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3월2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H+희망 풍선 날리기-감사의 마음, 치유의 홀씨 되어’를 병원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개원 년도를 의미하는 1976개의 풍선에 꽃씨와 메시지를 담아 보내는 행사로, 병원 개원 년도와 같은 해에 태어난 1976년생 의료진과 임직원을 비롯한 총 476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고객 감사의 마음과 함께 앞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표명한 것이다.

저녁 7시부터는 병원로비에서 입원환우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하는 개원 40주년 축하 힐링콘서트 ‘감사해요 40년’을 펼쳤다. 합창단과 바이올린 독주,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공연과 경품행사를 통해 환우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40년 동안 감사의 마음을 담은 ‘Thank You! 763’ 검진할인이벤트를 3월26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검진할인행사는 3가지 패키지로 구성되며 평균 63%할인금액으로 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H+양지병원은 ‘병원 그 이상의 병원’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고객공감프로그램을 적극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연주자들의 재능기부 공연이벤트 ‘힐링 콘서트’와 건강강좌, 음악콘서트를 융합한 새로운 건강강좌 프로그램 ‘H+ 헬스뮤직토크’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건강식을 소개하는 쿠킹레시피, 풍선아트테라피, 원예테라피, 종이접기테라피 등 문화활동에 치유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을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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