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보건대학원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 상' 수상자 발표
연세대 보건대학원(원장 노재훈)은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 상’에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인 최경혜 준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남식 전 홍보실장을 선정했다고 12월1일 밝혔다.최경혜 준장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 후 육군 간호장교로서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처장, 육군 간호병과장 등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군 의료체계 발전과 장병 건강증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3년부터는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으로 부임해 정예 간호장교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남식 전 홍보실장은 오랜 기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재직하며 국민건강 보험정책의 발전과 확대에 노력하는 한편 국민보험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의료계와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건강증진향상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한 바 있다.‘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 상’ 시상은 12월7일(월) 저녁 6시부터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대 보건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