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무료진료 활성화 위해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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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무료진료 활성화 위해 1천만원 기부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5.07.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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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기 사법연수생 일동,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전달
제43기 사법연수생 일동은 7월10일 서울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김숙희, 단장 김희주)에 소외계층 무료진료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제43기 사법연수생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한 제43기 자치회장 오세범 변호사(법무법인 다산)는 “이 세상의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도록 작은 나눔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사법연수원 43기 동기들의 정성이 담긴 의미 있는 후원금을 의료봉사단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숙희 대표이사는 “우리사회의 소회계층이 더욱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의료봉사활동 에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여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노숙자 및 노약자, 인근 쪽방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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