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보건야구대회 8강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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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보건야구대회 8강팀 확정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12.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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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회, 뜨거운 열기 속 진행 중

부산·경남의 보건계열 직장동호회로 구성된 ‘제2회 부산경남보건야구협회장배 좋은강안병원장기 아마추어 야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며 8강팀이 확정됐다.

그 주인공은 △A조 느티나무치과, 좋은강안병원 △B조 양산병원, 부산백병원 △C조 대동병원, 부산대학병원 △D조 유한양행, 부산의사야구단으로, 이들 팀들은 12월 둘째, 셋째주 일요일에 8강과 4강 예선을 거쳐 결승전에 오르게 된다.

전년 우승과 준우승팀인 좋은강안병원팀과 부산의사야구단도 나란히 8강에 합류했으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부산백병원과 부산대학병원도 우승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다.

대망의 결승전은 12월말로 예정돼 있으며, 주최 측은 서울 보건리그와 우승팀과의 타이틀전 추진을 목표로 논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부산경남보건야구협회(회장 김점태)가 주최하고, 좋은강안병원(병원장 구정회)이 후원하는 야구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부산·경남 지역 병원, 제약사, 동호회 등 보건계열관련 직장동호회는 협회 총무이사(조성호·좋은삼정병원 기획관리팀, 052-220-7525) 또는 협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BMBL)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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