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교수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지난 5월15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관에서 개최된 ‘한양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행사’에서 ‘HYU석학교수상’을 수상했다.HYU석학교수상은 연구 및 산학협력 실적이 뛰어나 한양대학교를 대표하고 나아가 21세기 미래한국을 이끌어갈 세계적인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한 상이다.
배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School of Public Health의 MPH 학위를 취득하고 체계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우수한 연구성과(SCI논문 200여편 등 400여편 논문 발표)를 달성했다. 또한 교내 우수교수상과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을 수차례 수상했으며,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최우수임상연구자상, 지석영 의학상 및 대한의사협회 자랑스런 의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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