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대표 강석희)은 2월14일 ‘컨디션환 이엑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컨디션환 이엑스’ 출시로 음주전후 숙취해소의 대명사인 ‘헛개 컨디션 파워’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컨디션환 이엑스에는 버드나무껍질과 진피, 그리고 페루의 인삼이라 불리는 마카라는 천연성분이 함유돼 있다.

버드나무껍질은 진통완화에 효능이 있으며, 진피는 메스꺼움 감소에, 마카는 운동능력향상 및 항피로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컨디션환 이엑스는 먹기 편한 사이즈의 환 형태로 제작됐으며, 포장을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편의성 및 휴대성을 확보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은 술자리 후 빠른 컨디션 회복을 원한다”며 “회식자리가 많아지는 봄철에 주머니나 지갑에 넣어두었다가 동료 및 선후배에게 권한다면 센스 있는 사람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며 제품의 휴대 편리성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컨디션환 이엑스 출시로 시장에서의 지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