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추출물에 비타민E와 셀레늄, 수용성 식이섬유 등 추가해 건망증, 피로회복 등에 효과
경남제약(대표 이희철)이 최근 은행잎추출물과 항산화성분을 함유한 ‘징코믹스-C(정)’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식의약청으로부터 기능성원료로 인정받은 은행잎추출물(12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혈액순환제로 기억력 개선과 혈행 개선에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개선제로 각광을 받아온 은행잎추출물은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혈행 개선과 성인의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은행잎 추출물 제품과 비교해 항산화 비타민E와 항산화 미네랄 셀레늄을 추가해 항산화작용을 극대화했고, 아연 성분을 추가해 면역증진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도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을 함유해 식후 혈당과 혈중 인슐린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해 당뇨환자에게도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징코믹스-C(정)은 은행잎추출물과 항산화성분이 고루 함유돼 있어 자주 깜박하는 성인 건망증, 혈액순환장애 뿐 아니라 면역증진, 피로회복 등에도 효능효과가 있다”며 “기억력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중장년층과 노년층 뿐 아니라 두뇌활동이 가장 많은 수험생,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도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징코믹스-C(정)’은 500mg 180정 포장으로 하루 2정을 섭취하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에서 처방 없이도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경남제약은 1985년 출시해 장장 27년간 인후염치료제로 변함없는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미놀트로키’의 시리즈 제품인 ‘미놀에프트로키’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 및 발매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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