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회장 "어려운 환경 예상되지만 기회도 될 수 있는 만큼 飛上하는 해 만들어 달라" 당부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1월2일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가졌다.김승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세계 경기 침체와 약가인하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기회도 될 수 있는 한 해”라며 “카나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임직원 개개인의 의지와 강력한 실행력으로 飛上하는 해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12년 경영방침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더욱 높이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은 ‘비상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경쟁력 강화를 통한 도약’을 정했다.
이를 위해 △낭비요소 제거 △원가 및 제품 경쟁력 강화 △인당 생산성 향상 등 세 가지를 중점 추진 사항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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