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진년 한 해 동안 병원운영 비전을 '새로운 시작, 끊임없는 도전'으로 정하고 개원 30년이 지난 2012년을 병원발전의 제2도약의 해로 최고 병원으로 면모를 갖춰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박정국 이사장, 박원빈 운영실장, 이동진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해 인사를 나눈 데 이어 떡절단식, 신년사, 신임병원장 취임인사, 발전기원 건배 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정국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1년에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였는데, 이는 모든 임직원이 땀흘려 노력한 결과로 많은 결실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가온 2012년에는 제 2도약을 다짐했다.
그리고 병원장 이・취임식을 통해 부원장에서 병원장으로 취임한 이동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2012년 새해에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최고의 병원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며 “직원들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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