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장관, 보건의료정책 등 과감‧일관성 있게 추진!
보건복지부는 새해 예방中心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사회 안전망의 강화와 촘촘한 복지서비스 공급망 가동, 노후대비를 위한 정책지원 등 새해의 역점과제들이 눈에 띠는 성과를 나타내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2012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정책 방향을 제시하면서 국민들의 보다 실천적인 참여와 정책공급자들의 투철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정책, 그리고 저출산‧고령화 대비 정책들을 과감하면서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 공직자는 물론 모든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한층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보건복지정책은 국민들의 믿음이 전제되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복지일선 공무원, 의약계와 복지서비스 공급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할 것을 주문한 임 장관은 이러한 신뢰의 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질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