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 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기관지 천식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월6일 밝혔다.
40세 이전에 천식 진단을 받은 사람 중 비흡연자 또는 연간 10갑 이하의 흡연력이 있으면서 최소 1년 이상 금연한 경우의 사람을 대상으로, 기관지천식에 대한 치료로 흡입스테로이드제 단일 요법(예: 알베스코, 오부코트)으로 치료 중이어야 하며, 복합흡입제(예: 세레타이드, 심비코트, 또는 포스터)를 사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임상연구 참가자로 선정되면 12주 동안 문진, 혈액검사, 폐기능 검사 등의 검사비와 진료비를 전액 지원받고, 임상연구에 필요한 기관지확장제와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 및 임상연구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02-6299-280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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