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과 토야마대학과 협약
상태바
경희대한방병원과 토야마대학과 협약
  • 박현 기자
  • 승인 2011.02.15 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학프로그램 및 연구발전에 공동활동 진행

경희대한방병원과 토야마대학 화한의약학종합연구소가 최근 토야마대학 화한의약학종합연구소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맺었다.

이날 협정식에는 류봉하 한방병원장, 한방병원 교류협력부장 조기호 교수와 시케토시 카도타 화한의약학종합연구소장(약학박사), 이쿠오 사이키 도야마대학 부학장(부총장)외 양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희대한방병원과 토야마대학 화한의약학종합연구소는 공동으로 과학프로그램 및 연구발전에 공동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두 기관은 연구자나 지명된 참가자를 초빙해 공동 프로그램 및 강의 시리즈를 실시하는데 조직적으로 교류하고 연구프로그램 및 단기 연수 교육을 위한 직원간의 교류 및 관련 심포지엄 및 회의 및 집회 개최, 두 기관이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통의학영역의 발전에 기여하는 공동연구 및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토야마대학 화한의약종합연구소는 일본 도야마현 도야미시에 위치해 있으며 천연약물의 확보와 보존, 화한의약학의 기초연구 추진과 동서의약학의 융합, 한방의학의 진단치료체계 객관화와 한방의료 종사자의육성, 전통의약학연구와 핵심적 정보거점 형성 등을 중점과제로 설정해 연구소 내 유대를 통해 일본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기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