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안토리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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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제약 안토리브 출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0.12.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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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 주성분으로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 등 초기 하지정맥류 제 증상 완화

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은 정맥 기능 부전으로 인한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을 완화해주는 일반의약품 ‘안토리브’(성분명: 비티스 비니페라엽 건조엑스)를 출시했다고 12월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적포도잎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식물성 치료제로 손상된 정맥 내피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정맥벽의 강도와 탄력성을 증가시켜 종아리 부종 및 다리의 중압감, 통증, 긴장감, 욱신거림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안토리브 마케팅 담당 박순용 PM은 “하지정맥류 증상 초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평소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여성 혹은 다리가 자주 붓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이들에게 안토리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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