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서 오는 20일까지 실시
산삼과 성분이 동일한 것으로 판명된 산삼배양근이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 판매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산삼배양근의 대량생산을 통해 산삼 보급의 대중화를 이루고 있는 ㈜비트로시스(대표이사 손성호)는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기념으로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의 비트로시스 매장에서 "고려산삼배양근 엑기스" 구매시 "고려산삼배양근 파우치"(50만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와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산삼배양근 제품을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시음회를 진행한다.
시음행사를 갖는 고려산삼배양근 엑기스, 파우치, 진액·생삼액, 드링크류 등 4종류로 구성된 비트로시스의 제품은 세계 최초로 산삼배양근을 상용화해 사포닌 함량을 세계 최고 수준인 g당 150mg 이상으로 끌어 올렸다. 특히 서울대학교 미생물연구소(소장 강사욱)를 통해 DNA 지문 감식법(AFLP) 결과 모체와 산삼배양근이 98.8% 동일하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비트로시스의 손성호 대표이사는 “웰빙 열풍과 맞물려 산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산삼배양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에 힘입어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이 이루어졌다.”며 “특히 이번 입점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산삼에 비해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산삼배양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행사의 계기를 밝혔다.
순수 산삼배양근 농축액인 "고려산삼배양근 엑기스"는 산삼 40뿌리 분량에 가격은 300만원으로 1일 2회 전용 스푼으로 아침과 저녁 공복에 한 숟가락씩 섭취한다.
"고려산삼배양근 파우치"는 산삼 3뿌리 분량으로 보약 형태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80ml 30포 1세트에 50만원이다.
산삼배양근의 보급형으로 제조된 앰플형의 "고려산삼배양근 진액"은 20병(병당 20ml) 한 세트로 산삼 2.5뿌리 분량으로 29만5천원이다. 산삼배양근 뿌리가 눈에 보이도록 만든 "고려산삼배양근 생삼액"은 산삼 3뿌리 분량으로 40병(병당 20ml) 1세트에 45만원이다. 이밖에 건강 음료로 마실 수 있는 "고려산삼배양근 드링크"는 산삼 반뿌리 분량으로 12병 1세트에 6만원.
㈜비트로시스는 국내 최초로 산삼을 상용화해 70%의 시장 점유율로 대웅제약을 비롯한 제약·식품회사에 원액을 공급하며, 최근 연간 130톤의 산삼배양근 생산능력을 보유한 제2자동화 공장을 준공해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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