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회사를 위해 헌신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예측할 수 없는 환경 변화는 혁신과 도전을 단행하는 기회이자 회사의 역량을 평가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지난해에는 안성 cGMP 공장 건설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연초 완공을 앞두고 있고, 다양한 연구개발과제도 차질 없이 진행해 왔으므로, 금년에는 이러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년하례식에서는 신동엽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빙,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이라는 주제의 신년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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