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새로운 강자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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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새로운 강자의 탄생
  • 박현
  • 승인 2009.11.02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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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노바스크 10mg 출시기념 심포지엄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암로디핀 베실레이트) 10mg 제형의 출시기념 심포지엄을 ‘왕의 귀환-새로운 강자의 탄생’이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31일 전국 종합병원 전문의 약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규모 임상을 통해 입증된 노바스크 10mg의 효과와 안전성, 협심증 및 뇌졸중 환자에서의 고혈압 관리에 대해 이루어졌고, 실제 진료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환자사례 리뷰 및 이에 대한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두 가지 세션으로 크게 진행됐던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협심증을 동반한 고혈압환자에서의 치료적 접근방법을 연세의대 순환기내과 고영국 교수가 발표했고 을지의대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발표로 뇌졸중을 동반한 고혈압환자의 치료에 있어 순환기, 내분비, 신장내과 및 신경과 등 여러 과의 다양한 관점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두 번째 세션에서는 19년 동안 VALUE, ALLHAT, ASCOT 등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에서 입증된 노바스크의 효과와 안전성을 새로 출시한 노바스크 10mg에 중점을 두어 아주의대 순환기내과 신준한 교수가 발표했고, 이를 통해 목표혈압에 도달하기 어려운 고혈압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의 노바스크 10mg 세션의 좌장을 맡은 고려의대 순환기내과 박창규 교수는 “PREVENT, CAMELOT, VALUE 등 굴지의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확실한 효과를 보여준 노바스크가 5mg에 이어 고용량인 10 mg을 한국에도 출시, 국내 고혈압환자의 치료에 있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19년 동안 쌓아온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보된 노바스크 10mg 출시로 더욱 신속하고 적극적인 혈압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며 이는 곧 환자들의 예후를 호전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울산의대 신경과 권순억 교수는 “뇌졸중을 동반한 고혈압환자의 치료에 있어 여러 과의 관점에서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노바스크의 입증된 효과 및 안전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초기의 강력한 혈압강하효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이러한 흐름에 노바스크 10mg의 출시는 뇌졸중을 동반한 고혈압환자의 목표혈압 관리에 있어서 적절한 제재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노바스크 10mg 출시 기념 심포지엄인 ‘왕의 귀환-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통해 대규모의 임상연구로 다양한 환자군에서 효과적인 혈압강하, 협심증에 의한 심근성 허혈성 증상 감소 및 심혈관계 사건 감소를 입증해 온 노바스크의 기존혜택을 10mg 제형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됨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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