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제3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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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제3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개강
  • 윤종원
  • 승인 2009.08.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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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27일(목) 공단 대강당에서 "제3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입학식과 보건복지가족부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16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단이 운영하는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은 우리나라 건강보장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휴먼 네트워크 형성지원을 위해 개설한 전문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2007년에 처음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입학생 69명의 구성을 보면 국회의원 보좌진 11명, 언론계 기자 8명, 제약회사 4명, 병협 등 의약단체 3명, 개원의 6명, 중앙부처공무원 1명, 기타 13명 등 외부가 46명이고, 공단 본부 실장⋅지사장과 일산병원 의료진 등 고위간부가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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