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단이 운영하는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은 우리나라 건강보장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휴먼 네트워크 형성지원을 위해 개설한 전문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2007년에 처음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입학생 69명의 구성을 보면 국회의원 보좌진 11명, 언론계 기자 8명, 제약회사 4명, 병협 등 의약단체 3명, 개원의 6명, 중앙부처공무원 1명, 기타 13명 등 외부가 46명이고, 공단 본부 실장⋅지사장과 일산병원 의료진 등 고위간부가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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