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위해 정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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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위해 정진해 나갈 것”
  • 박해성
  • 승인 2009.06.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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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은 제일병원장
전국 76개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전 항목에서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제일병원의 이번 평가 결과는 병원 규모에 비해 QI실의 비중을 크게 두고 1년 365일 병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끈질기게 질 지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라고 목 원장은 설명한다.

“제일병원은 CS팀의 기능을 강화하고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개념의 ‘감성마케팅과’를 신설하고 내·외부 고객만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왔다”며 “또한 병원 자체 CS강사팀을 통해 서비스디자인스쿨을 개설하고 직원 교육에 앞장서는 등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의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특히 인력관리 부문에 중점을 두고 “내부 직원들이 만족해야 외부 고객 또한 만족시킬 수 있다는 병원운영 마인드로 자기개발 교육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아울러 목 원장은 병원 운영과 관련해 “최근 사회는 출산 대비 낙태율이 거의 비슷한 시점으로 낮은 출산율로 인해 한명 한명의 새로운 생명이 중요한 시기”라며 “제일병원은 수익을 위한 사업보다는 고위험임신, 고위험출산 등 산모의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한 의료기술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요람부터 무덤까지의 전 과정에서 여성토털케어를 제공한다는 목표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목 원장은 “병원 공사 등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열린 자세로 고객의 소리와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철저한 개선활동과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의료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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