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문 원장은 의료기관간의 원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고, 보다 신속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협력병원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협력병원의 대상은 장비, 병상 수 등 의료시설의 조건 및 의료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특히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신속한 진료시스템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소아과, 정형외과, 치과 및 요양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 강중구 진료부원장, 이수태 관리부원장, 용왕식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17개 협력병원의 병원장 및 간호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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