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로병원, 마나도에서 7일간 활동
부산의 암전문병원인 세계로병원이 2월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의 설 연휴기간동안 인도네시아 마나도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돌아왔다.세계로병원은 23명의 의료진이 설연휴기간을 통해 의료를 통한 복음을 땅 끝까지라는 설립 목적에 따라 한나선교회와 함께 인도네시아 슐라베시 섬의 마나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함으로 현지 보건환경 개선과 인도주의 실천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관련 세계로병원은 “이번 의료봉사로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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