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건강지킴이 만들기 사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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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건강지킴이 만들기 사업 동참
  • 박현
  • 승인 2005.02.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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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건강검진으로 질병 조기치료 및 예방
국립의료원은 오는 14일부터 로또공익재단(이사장 홍두표)의 "건강지킴이 만들기" 사업에 동참, 저소득층 아동 200여명의 건강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지킴이 만들기" 사업은 로또공익재단이 위스타트(We Start)사업본부와 함께 전국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제공, 지난해 8월 1차 지역으로 선정된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6대 특·광역시와 8개도 2천여명의 아동에게 건강검진을 지원중에 있다.

6차 서울지역 대상아동은 방과후 공부방 협조요청으로 선발되며 14일부터 25일까지 발육, 영양상태, B형간염, 혈액검사, 소변검사, 결핵반응검사 등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국립의료원 손숙자 원장대행은 그늘에 가려져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건강을 되찾아 주는데 앞장서며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200여명의 검진대상 아동들에게는 작은 기념품을 증정해 격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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