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의료관광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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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의료관광 포럼 개최
  • 박현
  • 승인 2009.03.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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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들과 블루오션 개척으로 불황기 타개
구글(www.google.co.kr)은 19일(오늘)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병원과 의료관련 협회 및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구글 의료관광 포럼’을 개회하고 최소의 비용으로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해외 온라인 마케팅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가 ‘의료관광"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것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의료관광산업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 △인터넷 광고를 통한 효과적인 의료마케팅 방법 △구글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방법 등 해외 온라인 의료마케팅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의료관광’을 주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의료관광 마케팅에 돌입해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의료관광전문여행사 ‘닥스투어’의 사례를 소개하며 구글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해외 마케팅을 최적화한 인터넷 마케팅 전문업체 ‘클렉스’가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른 온라인 광고와 달리 구글의 온라인 광고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광고주가 클릭 하나로 국내외 타겟팅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의료 관광처럼 특히 해외 소비자들 타겟팅할 경우, 구글 온라인 광고툴은 매우 편리한 플랫폼이다.

구글코리아 세일즈팀의 이준규 부장은 “의료관광이 의료 서비스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외국인 환자를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에 대한 고민이 중요한 시점이다”라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의료 서비스업 관계자들이 비용 효율적이며 시공간적 장벽을 효과적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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