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3억8천여만원 및 사업계획 확정
고려의대 교우회장에 현 김윤수 회장(서울대윤병원장)이 유임됐다.고려의대 교우회는 지난 1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교우회 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김윤수 원장을 제27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또한 교우회는 문영목 총무부회장(문영목정형외과의원), 홍승길 학술부회장(고대의료원 의무부총장), 이규완 공보부회장(안암병원 산부인과) 등 15명의 제27대 부회장단을 선임하고, 이향애 원장(서울정형외과의원)을 감사로 임명했다.
이와함께 교우회는 전년 대비 6천여만원이 증액된 3억8천774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기금위원회 등 회의개최 △재학생 장학금 보조 △홈페이지 활성화 사업 △모교 지원사업 등 2005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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